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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예약하는 조민주입니다 ^^

2월에 제사가 있어서 예약하려고 다시한번 품목보러 왔다가 설날에 음식 잘 받아서 지낸기억이 나서 후기 좀 쓰고 갑니다

설예약은 미리 일찍한 덕분에 차례지내기 전날에 5시쯤 받아보았어요

음식 맛이야 저희 집에 찰떡이라 의심치도 않았고 3호상을 주문하고 딸기랑 수박사서 올렸더니 세상 예쁘고 푸짐한 차례상을 차릴수 있었습니다

아침일찍 차례 지내러 오신 어머님도 마음에 들어하시고 작은집 식구들과 차례지내고 맛있는 아침식사 했어요

처음 주문해서 지낸다고 하실땐 어머님께서 심히 마음에 안들어하셨는데 지금은 만족해하시죠.

작은집식구들도 전날 안오고 당일에 오니 여유있고, 집에 기름냄새 없으니 깔끔하고 일 안해도 되니 저와 작은동서는 더욱더 대만족이예용

후기쓰고 전화해서 주문할껀데 이번에도 언제나처럼 맛깔나게 부탁드려요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