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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550,000원

작성자 정꽃님(ip:)

작성일 2021-03-03

평점

날짜 맞춰서 시댁에 가있었어요.

점심시간에 맞춰서 11시쯤 예약하고 시침 딱 떼고 있다가, 어머님이 점심식사하자고 준비하실때 마침 똭! 도착해서 어머님께서 얼마나 크게 기뻐하시던지 ㅋㅋㅋ

준비하신 음식이랑, 제가 예약한 음식이랑 크게 한상차려놓고 먹었네요.

코로나때문에 점심만 잠시 먹고 헤어졌지만, 어머님이 좋아해 주셔서 완전 뿌듯!!

신랑도 이런 이벤트 준비할줄 몰랐다고 고맙다고 했어요. 헤헤헤

맛있는 음식 정성으로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 소개 많이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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